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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공장 견학을 끝내고, 다시 JR을 타고 하카타 역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고는 바로 후쿠오카 타워로 향했습니다.이번 여행에서 3번 정도 타워를 방문했는데, 항상 전망대는 저를 설레게 하는 거 같습니다.
생각보다 하카타 역에서 가는 길이 멀었습니다.
저는 그린패스를 구매해서 버스를 타고 갔는데, 차가 막혀서 40분 정도 걸렸습니다.
버스에서 내려 후쿠오카 타워로 가는 길입니다.
왼쪽에 우뚝 솟아 있는 게 바로 후쿠오카 타워입니다.
대충 찍었는데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뭔가 결혼식장같다...했었는데, 실제로 결혼식장이 안에 있었습니다.
해가 지고 있는 모모치 해변입니다. 커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스럽던...
마리존을 측면에서 찍어보았습니다. 나중에 누군가가 생기면 다시 한번 같이 오고 싶은 그런 곳이었어요.
후쿠오카 타워에 올라왔습니다.
위에서 내려다본 마리존도 나름대로 매력이 있었어요
후쿠오카에 해가 지고 있네요..
힐튼호텔에 가려져 있지만 그 뒤가 바로 후쿠오카 야후돔입니다!!
힐튼호텔..부모님은 가보셨다는데, 저는 저가 여행자라 가보지 못했네요..
(생각보다 볼게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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