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의 다섯째 날이 시작되었어요.이 날은 아키타 현을 관광하기로 계획이 되어 있었습니다.사실은 아키타 시와 요코테 시만 둘러보려고 했었는데, 아키타 관련 검색을 하니 전부 다자와 호가 뜨더라구요.그래서 어떻게 가는지 알아나 보자 했는데, 신칸센을 타고 가면 갈 수가 있더라구요!그래서 조식을 먹으면서 계획을 전면 수정 했습니다.사실은 수정이라기보다는 그냥 끼워 넣은거죠.그래서 이 날은 정말로 힘든 날이었어요.아니 힘든 날들의 시작이 된 날이에요.분 단위로 쪼개가며 기차를 타고, 버스를 타고 했었거든요. 호텔 조식으로 이런게 나오더라구요. 퀄리티는 그닥인데, 부페인거에 만족해야죠뭐.사요나라 아오모리, 저는 여기서 즐겁게 관광한 기억밖에 없는 거 같아요.아키타로 가는 기차안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흡사 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