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유라 역에서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으로 향했습니다. 아오야마 고쇼 후루사토관은 외국인관광객들에게는 코난 박물관으로 통하는 곳입니다. 유라 역에서 코난 박물관까지는 1km가 조금 넘습니다. 날씨가 좋고 시간이 많다면 걸어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제가 갔을 때는 정말 비가 많이 내렸지만, 그래도 언제 또 걸어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강해서 그냥 걸어갔습니다. 가는 길에 이러한 것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습니다.유라 역에서 코난 박물관 가는 길에 다리가 하나 나오는데, 그 다리의 이름도 코난 다리입니다. 영어로도 Conan Bridge입니다.드디어 코난 박물관에 도착했습니다. 비가 너무 많이 내려서 렌즈에도 비가 새고 난리가 났네요.비가 많이 내려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사람이 거의 없었습니다. 날씨..